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위험에 처해도 두려워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고통을 멎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고통을 이겨 낼 가슴을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생의 싸움터에서 함께 싸울 동료를 보내 달라고 기도하는 대신
스스로의 힘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두려움 속에서 구원을 갈망하기보다는
스스로 자유를 찾을 인내심을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내 자신의 성공에서만 신의 자비를 느끼는 겁쟁이가 되지 않도록 하시고
나의 실패에서도 신의 손길을 느끼게 하소서.
주여, 우리에게 은혜를 내려주소서. 그리하여, 바꿀 수 없는 일을 받아들이는 평온과, 바꿀 수 있는 일을 바꾸는 용기를, 그리고 이 두 가지를 분별하는 지혜를 허락해주소서.
“
| — |
God, give us grace to accept with serenity the things that cannot be changed, courage to change the things that should be changed, and the wisdom to distinguish the one from the other.
평온을 비는 기도(Serenity Prayer) - Karl Paul Reinhold Niebuhr
|
내 부족한 기도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내 존재가 그들에게 약간의 힘이 되어준다는 사실은 기쁘지만, 그들의 슬픔과 아픔을 지켜보는 것은 정말 마음이 아프다.
단지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들이 인내를 가지고 슬기롭게 시련을 극복하도록 주님께 간청드리는 일 뿐.
아이들이란, 부모가 모르는 새에 어른이 되어버린다.
Do not try to bend the spoon — that’s impossible.
Instead, only try to realize the truth: There is no spoon.
I have to believe that my actions still have meaning, even if I can’t remember them.
I have to believe that when my eyes are closed, the world’s still there.
Do I believe the world’s still there? Is it still out there?…
Yeah. We all need mirrors to remind ourselves who we are.
I’m no different.
Do not fear for your love.
With a small dedicated group, there is nothing that cannot be accomplished.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
하지만 이들은 쉬운 공식으로 풀 수 없기에 세상은 더욱 풍성해지지 않을까?
“
| — |
Michael Kimmelman - The Accidental Masterpiece
|
걱정하지 마라, 걱정하지 마라.
산은 항상 푸르고, 물은 흘러간다.
왔다 가는 길이 아니요, 있었다 사라지는 길이 아니다.
자연 그대로일 뿐.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
너와 함께 걸었던 들길을 걸으면
들길에 앉아 저녁놀을 바라보면
상처 많은 풀잎들이 손을 흔든다
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